위자
Ouija
영화 위자 : 줄거리 결말 뜻 해석 / 올리비아 쿡, 아나 코토 (2014)
그저 게임일 뿐이었는데, 보드를 움직이자 어둠 속의 친구가 나를 부른다. <위자> 뜻은 Yes를 의미하는데, 영화 위자 결말은 의외의 혼령을 마죽하게 된다.
위자
- 감독: 스타일스 화이트
- 주연: 올리비아 쿡(레인), 아나 코토(세라), 린 샤예(폴리나), 다렌 카가소프(트레버), 비앙카 A. 산토스(이사벨), 더글라스 스미스(피트)
- 장르: 미스터리, 공포
- 제작사: 블럼하우스 프러덕션스
-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
- 개봉일: 2014년 10월 24일
-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 언어: 영어
영화 위자 줄거리 요약
보드게임을 가지고 놀던 한 고등학생이 자살한다. 이름은 데비. 그 보드게임의 이름은 위자였다. 그녀의 친구 레인(올리비아 쿡)은 큰 충격을 받고 방황하게 된다.
레인이 떠난 후 태워버린 보드가 다시나타는데, 위자보드라는 게임... 레인은 이 게임을 통해서 진실을 파헤쳐 보려고 한다.
친구들과 함께 시작하는 위자게임... 여기에 아나 코토(세라), 린 샤예(폴리나), 다렌 카가소프(트레버), 비앙카 A. 산토스(이사벨), 더글라스 스미스(피트) 등이 참가한다.
그들은 위자보드를 통해서 죽은 친구의 영혼을 불러내려고 한다. 그리고 정말이 이상한 현상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무언가가 공격해 오는 듯도 하고, 이곳저곳에 알 수 없는 글자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친구들은 겁에 질리지만, 이것은 데비가 무엇인가를 말하려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은 보드 게임을 통해서 계속 데비를 다시 부르고, 이들은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지금까지 불러낸 영혼이 데비가 아니었던 것이다.
위자 영화 뜻 리뷰
한국의 공포 영화 중에 <분신사바>라는 것이 있다. 일종의 심령놀이인데, 이것을 하면 숨어 있던 혼령이 다가와서 응답을 한다는 놀이다. 일본에서도 이 놀이를 많이 하고, 특히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했었다.
영화 제목으로 본다면, <위자> 외에도 <위자: 저주의 시작>이라는 2016년 작품도 있다.
위자 뜻은 프랑스어와 독일어의 합성어다. "응, 그래, 네"라는 의미의 영어는 Yes다. 이것을 프랑스어로 하면 Oui이고, 독일어로 하면 Ja다. 이 둘을 합친 OuiJa가 위자의 뜻인 의미다.
이런 주제로 만든 보드 게임이 있는데, 그것을 위자보드라고 한다. 이 영화는 위자보드와 심령놀이를 결합한 것이다.
위자보드는 매우 간단하다. 판 위에 글자들이 쓰여져 있고, 방향손잡이를 이용해서 알파벳을 가르키는 정도 밖에 없는 간단한 보드 게임이다.
이 게임에는 금기가 있다. 게임을 하는 동안은 카메라를 들이대면 안 된다. 그러나 죽음의 실체를 알고 싶었던 친구들은 그 금기를 깨고 게임을 하면서 위기가 찾아온다.
영화 위자 결말 해석 정보
친구들이 위자보드 게임으로 불러낸 혼령은 누구일까? 지금까지 데비인 줄 알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그들은 몰랐던 진실도 하나 알게 된다. 악랄한 어머니에게서 학대받던 딸이 원한을 품은 채 잠들었던 사연이다.
말 못하는 딸을 위해서 살아있는 자들이 매개체가 되어 그 사연을 쫓아간다. 하지만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위험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그들이 접속하던 혼령은 DZ라는 존재였다. 소녀는 엄마가 오자 도망치라고 경고한다. 그 후 이자벨을 욕실에 부딪쳐서 죽고, 남은 일행은 도리스 젠더라는 소녀를 알게 된다. 그 아이의 동생은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알고 보니, 아이의 엄마는 영매였다.
일레인은 아이의 동생을 찾아가는데, 이때 드러나는 또 하나의 이야기... 도리스는 처음부터 원래 사악한 존재였다는 것.
도리스는 입을 꿰매겠다고 주인공들을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모리스는 일부러 끌어들이기 위해 혼자서 게임을 한다. 결국, 데비의 영혼이 물리치도록 도와주고, 사라가 도리스의 시체를 용광로에 던지고, 일레인이 위자보드를 던져서 중단 시킨다.
영화 위자 결말에서, 위자보드가 다시 집에 와 있는 것을 발견하는 놀라움... 그런데 지금까지 홀려있었다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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