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리뷰 개봉작 뜻 / 조지 클루니, 펠리시티 존스 (SF 2020)

미드나이트 스카이

The Midnight Sky

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리뷰 개봉작 뜻 / 조지 클루니, 펠리시티 존스 (SF 2020)

인류의 멸망 후 홀로 남은 노학자 오거스틴과 지구로 돌아오는 목성 탐사선의 설리가 통신을 하면서 겪는 대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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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리뷰 개봉작 뜻 / 조지 클루니, 펠리시티 존스 (SF 2020)

 

미드나이트 스카이

• 감독: 조지 클루니
• 주연: 조지 클루니(오거스틴 로프트하우스), 펠리시티 존스(설리), 카일 챈들러(미첼), 데이비드 오옐러워(톰 아데월레 사령관), 티퍼니 분(마야), 데미안 비치르(산체스), 카올린 스프링올(아이리스)
• 장르: 어드벤처, SF, 스릴러
• 제작사: 어나니머스 컨텐트, 스모크 하우스 픽처스, 신디케이트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넷플릭스
• 개봉일: 2020년 12월 9일 (넷플릭스 개봉)
•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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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리뷰

 

나이 든 과학자 어거스틴(조지 클루니)는 북극권의 연구 시설인 바르보 천문대에서 살고 있다. 그는 평생 우주의 별을 연구한 학자다. 마지막 여생을 북극에서 연구할 생각으로 머물고 있는 것이다. 

원래는 시설에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1년 전 대피 지시가 떨어진 뒤 모두 떠나가버렸다. 그만 혼자 거부하고 남은 것이다. 

 

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리뷰 개봉작 뜻 / 조지 클루니, 펠리시티 존스 (SF 2020)

그는 이제 아이리스(케올린 스프링걸)라는 어린 소녀와 살고 있는 중이다. 남은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소녀가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아이 혼자 남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 

부모에게 연락해 보려고 애쓰는 어거스틴... 그러나 지구의 인류가 전멸한 건지 아무도 통신을 받아주지 않는다.

 

한편 우주에는 목성 탐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탐사선이 있었다. 이 우주선의 통신담당은 설리(펠리시티 존스)다. 그런데 이들도 의문에 빠진다. 지구에서 아무런 신호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에게는 지구에 남겨진 딸과 가족이 있었다. 하지만 그 사이 지구에서 일어난 종말 사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사령관(데이비드 오옐러워)과 승무원 데비 등은 위로하려고 애쓰고 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리뷰 개봉작 뜻 / 조지 클루니, 펠리시티 존스 (SF 2020)

이때 지구의 어거스틴은 어린 아이리스에게 더 강력한 무선 장비가 있는 근처 시설로 가야겠다고 말한다. 그들은 산소 마스크를 쓰고 스노모빌을 탔다. 

그때 우주의 탐사선은 외부에 부착된 기계가 고장나서 수리를 해야 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해서 데비가 죽는다. 설리는 예지몽 같은 비극을 경험하고 쇼크를 받았다. 

 

그 후,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다. 어쩌다보니 지구의 어거스틴과 탐사선의 설리가 통신에 성공하게 된 것이다.

이후 급박하게 줄거리가 흐르고, 승무원들은 국제 우주 정거장을 탈출하여 지구로 귀환할 대모험을 시도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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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 원작 뜻

 

유명배우 조지 클루니가 감독으로 다시 돌아왔다. 우주에서의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줬던 영화 "그래비티"에서 주연을 맡았던 그가 또 한번 우주 모험 영화로 온 것이다. 그러나 이번엔 매우 시적이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의 뜻과 원작을 밝히자면, 릴리 브룩스 돌턴의 소설 "굿모닝 미드나이트"이며 "한 밤 중의 하늘"이라는 의미다. 원작에서는 한밤중과 인사하는 제목이지만, 영화는 그 하늘에 주목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리뷰 개봉작 뜻 / 조지 클루니, 펠리시티 존스 (SF 2020)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의 줄거리는 원작보다 대사가 적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정적이며 시적이다. 하지만 감독은 그 공백을 그대로 두지 않았다. 각별히 신경 쓴 OST는 광활한 우주와 비교되며 시적인 영감을 준다. 

미드나이트 스카이의 OST로 사용된 "Lands and Grooves"를 들어보면 신비한 느낌을 주는 곡임을 알 수 있다. 감독은 대사가 적은 대신 특히 음악에 공을 들였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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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스카이 개봉작 뒷이야기

 

원작인 굿모님 미드나이트를 보면, 우주 탐사선의 설리와 지구의 노학자 어거스트와의 사연이 나온다. 어거스트가 젊은 시절, 뉴멕시코에서 근무할 때 한 여자를 사귄적이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진.

젊은 그는 그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낙태를 권유했다. 하지만 진은 이를 거부했고, 둘의 사이는 멀어졌다. 이후 진은 어거스트와의 연락을 끊어버렸다. 

 

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리뷰 개봉작 뜻 / 조지 클루니, 펠리시티 존스 (SF 2020)

그리고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 줄거리 중, 우주에서의 설리는 사령관에게 가족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녀의 어머니는 진이라고 한다. 설리가 어릴 때부터 자신에게 천문학을 가르쳤다는 진...

그녀가 대학에 다닐 때 진은 세상을 떠났는데, 그 이전에도 그 후에도 설리는 아버지에 대해 들은 것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등장한 또 한 명의 인물 아이리스... 이들의 사연을 쫓아 가는 것도 지구 종말과 우주 위기만큼이나 흥미로운 줄거리 라인이 된다.

우주 유영 중에 등장하는 속도감있는 위기 장면도 볼거리다. 영화 그래비티에서 느꼈던 화면이 강력한 압박감, 조지 클루니는 이번에도 그런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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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스카이 감독, 등장인물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

펠리시티 존스

펠리시티 존스

소피 런들

소피 런들

카올린 스프링올

Caoilinn Springall - IMDb

Caoilinn Springall - 아역 아이리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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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스카이 예고편 다시보

미드나이트 스카이 예고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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