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몬스터
Lucky Monster
럭키 몬스터 영화 줄거리 개봉작 리뷰 / 김도윤 장진희 박성준 (드라마 2020)
빚쟁이에 쫓기던 주인공은 환청을 듣고 50억 로또에 당첨되는데, 위장이혼을 한 아내를 찾아나선 그에게 벌어진 일
럭키 몬스터
- 감독: 봉준영
- 주연: 김도윤(도맹수), 장진희(성리아), 박성준, 우강민, 최필연(박성일), 배진웅(박건아), 홍이주(다방직원)
- 장르: 드라마, 코미디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 배급사: 영화사 그램
- 개봉일: 2020년 12월 3일
- 언어: 한국어
럭키 몬스터 줄거리 리뷰
불법 다단계 녹즙기 판매원인 도맹수(김도윤)는 사채까지 문제가 된다. 맹수라는 이름답지 않게 생활고에 치이는 빚더미 인생일 뿐이다.
사채업자 노만수(우강민)은 맹수에게 쫓아와서 돈을 갚으라며 폭력을 행사하고, 그의 아내 성마리아(장진희)까지 찾아가서 괴롭히겠다고 한다.
아내를 사랑하는 맹수는 아내까지 고생하는 것이 싫어서 위장이혼을 하자고 합니다. 다음 생애에 태어나면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두 사람을 헤어진다.
돈이 없어서 자존감까지 다 사라져버린 현대인의 대변자인 도맹수. 영화 럭키 몬스터의 줄거리 초반은 초식동물처럼 나약한 주인공일 뿐이다.
그런데 어디선가 환청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161803398MHz 라디오 소리인데, 오직 도맹수에게만 들리는 라디어였다.
DJ 럭키 몬스터(박성준)은 도맹수와 달리 쾌활하며 어떤 때는 광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그는 소심한 도맹수에게 로또를 사라고 하는데...
환청에 따라 로또를 산 도맹수가 대박을 만났다. 무려 50억 원이나 되는 로또에 당첨된 것이다. 세금을 제외하고도 그의 손에 쥐어진 돈은 35억 원이나 된다.
단 번에 부자가 된 도맹수가 첫 번째 한 일은 위장이혼한 아내를 찾는 것... 아내를 찾아 헤매고, 아내가 좋아하던 배달음식을 시키는 것이 고작일 뿐, 사치나 허영은 아직이다.
도맹수는 모든 일을 도와준다는 HB컨설팅의 최필연(박성일)과 박건아(배진웅)을 만나서 아내를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초반에는 웃기다가 중간에는 이게 뭔가 싶다가 마지막에는 잔인하고도 냉혹한 영화. 럭키 몬스터의 결말은 B급 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다는데...
럭키 몬스터 개봉작 감독/배우
봉준영
김도윤
장진희
각본: 봉준영 음악: 김백찬 촬영: 정종헌 편집: 봉준영
럭키 몬스터 줄거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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