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피버
Sea Fever
<씨 피버>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뜻 / 헤르미온느 코필드, 더그레이 스콧 (2020)
바닷속에서 마주한 미지의 생명체! 그런데 선원들이 하나 둘 죽어가기 시작한다.
씨 피버
- 감독: 니사 하디만
- 주연: 헤르미온느 코필드(시오반 역), 더그레이 스콧(제러드 역), 코니 닐슨(프레야 역), 올웬 파우에레(시아라 역), 아르달란 에스마일리(오미드 역)
- 장르: 공포, SF
- 개봉일: 2020.05.13
-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 언어: 영어
씨 피버 영화 줄거리 정보
오미드가 설계한 니암 호는 물 여과 시스템으로 물속 깊이 들어갈 수 있다. 이 배에 탄 일곱 명은 금지된 구역까지 들어가기로 한다.
레이더에서 제러드와 프레야는 물고기떼를 발견하는데, 그때 무언가의 공격이 시작된다. 그런데 배가 녹고 있는 것도 알게 된다. 구조 연락은 되지 않고, 징그러운 미확인 생명체가 배를 움켜쥐고 있다.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이상한 빛을 발광하는 거대한 생물체... 마치 오징어처럼 생긴 괴생물체가 그들을 옴짝달싹 못하게 잡고 있더니 그냥 놓아준다.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부터였다. 선원들이 뭔가에 감염되어 열병을 겪고는 하나둘씩 죽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눈동자가 터지고, 몸 안에 이상한 생물이 들어가서 피범벅을 만들어 놓는다. 도대체 이것은 무엇인가?
영화 씨 피버 리뷰 정보
영화 씨 피버 뜻은 바다 열병이라는 뜻이다. 씨 피버 영화 결말에서 살아남을 사람은 프레야, 오미드, 시오반이다. 이들은 이 생물로부터 도망치거나 물리쳐야 한다. 하지만 도망치면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이 위기를 쳐할지도 모를 일이다.
배 속에 몰래 숨어들은 괴생명체의 수가 생각보다 적었던 것은, 그것들이 마치 올챙이처럼 있을 때 서로를 잡아 먹고 승리한 한 마리가 모든 것을 독식하기 때문이다.
감독인 니사 하디만은 여류감독이다. 연출작은 영화 씨 피버만 알려져 있다.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코필드은 키 173cm의 영국 여자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부터 출연하기 시작해서 <본 어 킹>에서 주연을 했다. 남주인공 더그레이 스콧는 <테이큰3>, <라스트 패신저>에서 주연을 맡았었다.
이 영화는 아일랜드, 미국, 영국, 스웨덴, 벨기에까지 참여한 다국적 영화다.
씨 피버 영화 후기 정보
배는 가라앉고 있었고, 이들은 바다에 뛰어들어 마지막 발악을 시도한다. 감염되면 죽음... 다른 사람의 안전은 생각치 않고 일단 도망치는 것이 우선일까? 하지만 그들이 제한 구역을 어기고 이 상황을 만들었기에 해결이 의무도 주어진다.
과연, 금지된 행동을 한 후에 막닥트린 결정에서 희생을 무릅쓰고서도 재난을 막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어찌 보면 이 영화는 코로나19 사태에 비슷하다. 제대로 된 개념인 한 명만 있어도 수많은 사람의 운명을 구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이 영화는 재난 영화이며 크리처 물이다. 엄청난 괴생물체 때문에 괴수영화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기생충 같은 존재가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심해 영화이기도 하다.
나름의 몰입도가 있으나, 연기력이 아쉬운 여주인공과 저예산 영화의 한계 때문에 공감성이 약간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난리인 것과 비교하면서 보게 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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