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의 기적
Fatima
파티마의 기적 영화 줄거리 개봉작 리뷰 / 하비케이틀 스테파니길 고란비스닉 (드라마 2020)
실제로 성모 마리아가 실제로 나타난다. 예언이 세 아이에게 전달되고, 교황청에서도 실제 기적으로 인정한다.
파티마의 기적
- 감독: 마르코 폰테코르보
- 주연: 하비 케이틀(니콜스 교수), 스테파니 길(루시아), 알레한드라 하워드(자신타), 호르헤 라멜라스(프란시스코), 조아나 리베이로(성마리), 루시아 모니즈(마리아), 호세킴 드 알메이다(페레이라)
- 장르: 드라마, 종교
- 제작사: 오리진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디스테이션
- 개봉일: 2020년 12월 3일
- 등급: 12세이상 관람가
- 언어: 영어
파티마의 기적 줄거리 리뷰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인 파티마에 사는 세 아이가 보인다. 루시아 산투스(스테파니 길), 프란스시코 마르투(호르헤 라멜라스), 자신타 마르투(알레한드라 하워드)이다.
아이들은 목동을 하며 살았는데, 어느 날 곧 성모 마리아가 현실(실제로 모습을 보임)할 것이라는 천사의 말을 듣게 된다.
정말로 그날이 되자 하늘에서 믿기 힘든 놀라운 광경을 보이며 한 줄기 빛이 비친다. 그리고 아이들은 정말로 성모 마리아를 보게 되는데...
성모 마리아는 아이들에게 매달 13일에 나타날 것을 약속했고,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죄인들이 회개를 위해 기도하고 헌신할 것도 바랬다.
그 후에도 성모 마리아는 정말로 매달 13일에 나타났다. 이 소문이 퍼지자 실제로 보고 싶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지방 행정관은 포르투갈을 분열시키려는 술책이라고 생각하고는 아이들을 잡아다가 심문했고, 심지어 처참히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가 묻는대로 예언 내용을 말해 주지는 않았다.
그 후 다시 성모 마리아를 만난 아이들은 사람들이 믿을 수 있도록 보여 달라고 부탁했다. 성모 마리아는 그러마하고, 1917년 10월 13일, 태양의 기적을 보였다.
이것이 또 소문나며 7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그 중에는 기자들도 있었다. 그날 하늘의 해는 과학적 궤도를 무시하고 움직였으며, 사람들은 직접 눈으로 기적을 보자 회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아이들은 성모 마리아가 세 가지의 예언을 전했다고 하는데... 영화 파티마의 기적 줄거리는 이 놀라운 기적과 아이들의 삶, 그리고 이 사건에서 우리가 느낄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파티마의 기적 개봉작 실화
영화 파티마의 기적에 나오는 줄거리는 실화이며, 1917년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이 기적은 교황청에서도 실제 기적이었음을 인정하고 있을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적이다.
영화 파티마의 기적의 결말에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지만, 세 가지의 예언과 두 아이가 2, 3년 후 하나씩 죽어갔다는 것 또한 실화이다.
다행히 루시아 산투스는 교황청의 극진한 보호 아래 살아남았고, 당시 예언 내용을 문서로 작성해서 교황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첫 번째 예언은 1차 대전의 끝, 두 번째 예언은 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었다. 수십 년 동안 세 번째 예언은 비밀로 붙여졌었는데, 최근 밝혀진 바에 의하면 세기말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화 파티마의 기적 중 줄거리에서 강조하는 것은 예언이나 기적 같은 것이 아니다. 영화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진실된 믿음과 현재 잘못하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자세인 것이다.
현재 포르투갈의 파티마에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파티마 대성당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티마의 기적 감독, 주여배우
마르코 폰테코르보
스테파니 길
알레한드라 하워드
(주)디스테이션 (주)스톰픽쳐스코리아 ㈜버킷 스튜디오 (주)태양미디어그룹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주)유진텍이엔엠
파티마의 기적 줄거리 예고편
함께 볼만한 영화
파티마의 기적 영화 줄거리 개봉작 리뷰 / 하비케이틀 스테파니길 고란비스닉 (드라마 20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