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모양
Shape of Heart
심장의 모양 독립영화 줄거리 리뷰 / 이주예, 김정기, 신민재 (2015)
심장의 모양 줄거리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의 갈등을 보여주며 생각할 것을 던져 준다
심장의 모양
- 감독: 고봉수
- 주연: 이주예, 김정기, 신민재, 고주환
- 장르: 코미디, 로맨스, 멜로
- 제작사: 고브로 필름
- 배급사: 씨엠닉스
-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 언어: 한국어
심장의 모양 줄거리 리뷰
이 영화는 영화제를 배경으로 스태프와 배우들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신민재 감독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 거기에 연출부로 정기가 일하고 있었다. 그는 배우 지망생인 주예를 좋아하는데...
신민재 감독은 주예의 연기력을 인정하고 그녀를 출연자로 추천한다.
드디어 신 감독의 영화에 배우로 등장하는 주예!
그 후 영화제가 열리고, 주예도 영화제에 초청받아서 참석하게 된다.
그런데 거기서 주예는 영화제 중 계속 신 감독에 대한 의외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심장의 모양 줄거리 배경은 고봉수 감독이 이전에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갈까부다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당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고 감독은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에 관객과의 대화 등 각종 행사를 관찰한 블랙코미디다. 블랙코미디란 웃음 속에서 현실 비판의 은유가 들어 있다는 의미다.
심장의 모양 주연배우
고봉수
이주예
신민재
프로듀서 : 정일동 / 음악 : 세움, 타박네
심장의 모양 후기 뒷이야기
감독 고봉수와 배우 신민재의 인터뷰에 의하면 영화 제작을 끝낸 후 스스로도 괜찮게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감독은 심장의 모양 줄거리를 구상할 때, 영화제를 배경으로 순발력있게 촬영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기획을 했다고 한다. 고봉수 감독의 특기는 코미디다. 황당한 블랙코미디로 현실의 문제점을 은유적으로 꼬집는다.
이 영화는 휴대폰으로 만들어보자는 제작의도로 만들어졌다. 촬영과 녹음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것이다.
영화 출연배우 김정기, 이주예, 신민재, 주광현, 조준희 등은 자신에게 꼭 맞는 캐릭터을 맡아서 연기했다. 그것은 감독이 배우의 캐릭터를 발견해서 그에 맞는 연기를 시켰기 때문이다. 배우들도 자기 자신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구나... 하고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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