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 영화 줄거리 뜻 리뷰 - 에밀리블런트 존크래신스키(2018)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콰이어트 플레이스 / 영화 줄거리 뜻 리뷰 - 에밀리블런트 존크래신스키(2018)

소리를 내면 죽는다! 한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서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리는 곳이 바로 『콰이어트 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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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 영화 줄거리 뜻 리뷰 - 에밀리블런트 존크래신스키(2018)

콰이어트 플레이스

• 감독: 존 크래신스키
• 주연: 존 크래신스키(리), 에밀리 블런트(에블린), 노아 주프(마커스), 밀리센트 시먼스(리건), 케드 우드워드(보우 애보트), 레온 러섬(숲 속 남자)
• 장르: 스릴러, 공포
• 제작사: 선데이 나이트, 플래티넘 듄스
•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2018년 4월 12일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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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 줄거리 뜻

 

영화 줄거리 뜻 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 에밀리블런트 존크래신스키(2018)

마트를 찾은 한 가족이 보인다. 그런데 거리엔 아무도 없다. 신문이 보이고, 전 세계가 괴생명체에게 침공당했다는 기사가 보인다. 이 생명체는 소리에 반응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살아남으려면 소리를 내지 말라는 기사다.
가족들은 발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조심해서 걸어간다. 그런데 갑자기 마트에서 가져온 장난감에서 소리가 나고 괴생명체가 나타난다. 그리고... 아이를 낚아채 가는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줄거리는 약 1년 3개월 정도(472일)가 지난다. 역시 가족들은 소리를 내지 않으며 살고 있다. 시골에서 옥수수 등으로 겨우 끼니를 채우며 살아남은 것이다. 그러나 구조신호는 아무 소용이 없고, 정말로 세상 사람들이 다 죽었는지 소식도 없다.
그런데 집에 불이 난다. 그 소리 때문에 뭔가가 나타나고, 괴생물체 때문에 또 한 번 위기를 겪게 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 영화 줄거리 뜻 리뷰 - 에밀리블런트 존크래신스키(2018)

아버지 리(존 크래신스키)는 귀가 잘 안 들리는 딸 리건(밀리센트 시먼스)을 위해서 연구를 하고,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은 마커스(노아 주프)에게 가정교육을 하며 살았다.
그리고, 괴생명체에 대한 정보 하나... 그 생물체는 대단히 단단한 껍데기를 하고 있어서 스스로 열고 나오지 않는 이상 쉽게 죽일 수도 없다는 것이다.

괴물생체는 그동안에도 주변 인물들을 계속 잔혹하게 죽여간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뜻은 "조용한 장소"라는 의미다. 정말이지 조용하게 살지 않으면 밥이 되고 마는 섬뜩한 세상이다. 심지어 말도 못 하고 수화로 의사전달을 해야만 하는 세상에 사는 가족...
마침내 그들은 괴생명체에 노출되고 죽음을 앞둔 위기까지 다다른다. 그런데, 이때 딸을 위해 연구하던 아버지의 연구가 그들을 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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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등장인물

 

존 크래신스키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에밀리 블런트

노아 주프

노아 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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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관람포인트

 

영화 줄거리 뜻 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 / 에밀리블런트 존크래신스키(2018)

이 영화의 최대 특이점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것이다. A Quiet Place(콰이어트 플레이스) 뜻은 말 그대로 "조용한 곳"이다. 소리를 내면 죽는다. 그런데, 이 점은 거꾸로 초집중을 요구하는 장점을 만들어냈다. 즉 침묵의 공포 몰입도가 이 영화의 관람포인트인 것이다. 배우 밀리센트 시몬즈는 실제로 듣는 것에 장애를 겪고 있어서, 배우들이 수화를 통해 연기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부부로 나오는 에밀리 블런트와 존 크래신스키도 실제 부부라서 호흡이 잘 맞는다.

사실 이 영화는 소리 없이 무성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제작자가 과거에 즐겨보던 무성영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결말까지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배경음과 효과음마저 최대한 절제해서 사용했다. 게임이나 음악을 들을 때 청각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그로 인해서 더욱 공포를 느낄 수도 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 영화 줄거리 뜻 리뷰 - 에밀리블런트 존크래신스키(2018)

영화 평론 중에는 괴생명체가 나타나는 동안인데, 임신을 한 두 부부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이상한 세상을 오래 살다 보면 그것이 또한 일상이 되고 가족을 이루게 되는 것이 생물이라는 점은 고려돼야 한다.
또한 문제가 되는 못은 왜 놔두냐는 것부터 폭포 같은 곳에 살면 되지 않냐는 의견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개연성의 비판으로 계속된다.

참고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줄거리에 나오는 괴생명체는 외계인이다. 극 중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어서 확실하게 다가오지 않지만, 감독이 직접 밝힌 사연이다. 빛이 없는 외계 행성이 폭발하면서 그 행성에 살던 종족이 지구로 오게 되고, 그런 이유로 인해 박쥐처럼 소리에 민감한 존재가 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것은 오히려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 결말에서 주인공을 살려내는 대항에 실마리를 주게 된다. 어찌 보면 가족을 사랑하는 아버지였기에 그 대항이 성공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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