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털에서 "키스무비"라고 검색해 보세요
영화 사전/영화 줄거리 리뷰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by 키스7 2020. 7. 5.

메가로돈

The Meg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죠스를 집어삼킬 엄청난 상어가 온다. 영화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에 멸종된 상어가 살아남아 해변을 공격한다는 이야기다.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메가로돈

  • 감독: 존 터틀타웁
  • 주연: 제이슨 스타뎀(조나스 테일러), 레인 윌슨(잭 모리스), 루비 로즈(젝스 허드), 조문선(닥터 민웨이 장),  클리프 커티스(제임스 맥 맥크레이드),  리빙빙(슈인),  제시카 맥나미(셀레스트),  로버트 테일러(닥터 헬러),  페이지 케네디(DJ),  마시 오카(토시),  올라푸르 다리 올라프손(더 월), 채서아(메이잉)
  • 장르: 재난, 공포, 액션
  • 원작: 스티브 알텐의 소설 <메그(The Meg)>
  •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 배급사: 워너 브러더스
  • 개봉일: 2018년 8월 15일
  • 등급: 
  • 언어: 영어, 중국어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정보

 

[시놉시스]

중국의 과학자들이 심해 조사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이것은 국제 해저 관측 조사다. 그런데 탐사대는 정체 모를 거대 생물에게 공격을 당한다. 마리아나 해구 아래에 갇힌 채 잠수정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들을 구조하기 위해 전직 해군 캡틴이자 심해 구조 전문가 조나스가 긴급 투입된다. 드디어 마주친 심해의 거대한 생명체, 그는 그것을 메가로돈이라고 주장한다.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영화 앞부분]

탐사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들어간 조나스 테일러(제이슨 스타뎀)는 심해 구조팀과 함께 들어갔다가 잠수함이 큰 외부 충격을 받는 경험을 한다. 

급히 구조선으로 피하지만, 문제 시간... 더 시간이 흐르면 잠수함의 사람들이 다 죽을 것이다. 그는 잠수함과 구조선이 연결된 도킹 장치를 여는 순발력을 발휘한다. 결국 잠수함은 폭발하지만, 남은 사람들은 무사히 탈출한다.

 

 

[영화 중간부분]

한편, 줄거리는 또 다른 사고가 터지고, 해양 기지대의 연구원인 슈인(리빙빙)은 자책감에 직접 구출작전에 나선다. 그런데 이번에 대왕오징어가 나타나서 위험에 처한다. 그때 나타나서 이 대왕오징어를 먹어버리는 메가로돈...

메가로돈은 슈인도 공격하고 또다시 나타난 구원자는 조나스. 거기서 메가로돈이 빛에 반응해서 공격한다는 사실을 알고 빛을 차단해서 유인작전을 펴고 탈출한다.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영화 끝부분]

이제 메가로돈은 주변의 어선들도 공격하기 시작한다. 해결팀은 사냥에 나서고, 마취 작살, 총, 폭탄으로 대항하며 마침내 메가로돈 사냥에 성공한다. 그런데...

결말의 반전 부분에서 알고 보니 메가로돈이 한 마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남은 한 마리는 이전의 메가로돈보다 더욱 강력한 공격을 해 오는데...

 

 


 

영화 메가로돈 리뷰 뜻

 

상어가 인간을 공격하고 해변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는 영화 <죠스>가 1975년 개봉해서 그야말로 초대박을 쳤고, 그 후 블록버스터라는 말이 생겼다. 

상어가 주는 공포감은 바닷속에서 반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무기력하게 찢기고 당하는 것에 있다. 더구나 인간은 바다속에서 상대를 발견할 수조차 없다. 이런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여름이면 해양생물에 의한 재난 영화들이 출현한다.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영화 <메가로돈>의 원작은 스티브 알텐의 소설 <메그(The Meg : A novel of deep terror)>다. 하지만 영화는 소설과 너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줄거리가 딴판이다. 소설은 모두 6편으로 되어 있다.

영화에서는 DJ가 희생을 택하는 역할이고, 수인이 직접 목격하는 등의 장면이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DJ는 최초의 피해자로 죽고, 메기 테일러가 샤크 케이지를 타고 들어갔다가 괴력에 보호장비가 부서지고 끔찍하게 죽는다.

 

 

메가로돈 뜻은 고대 상어의 이름이다. 원래 이 영화의 제목은 '메갈로돈(megalodon)'이라고 해야 맞다. 그런데 크다는 뜻의 메가(Mega)를 따로 부르면서 엉뚱한 제목을 달고 말았다. 하지만 메갈로돈 뜻을 보면 megal(거대한)+odon(이빨)로 봐야 맞다. (다른 의견으로는 메갈리아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메갈로돈은 약 160만 년 전에 살았던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며 길이가 20m에 달하는 공포의 생물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그 어떠한 상어보다도 큰 덩치이며, 대왕고래나 대왕오징어와 비슷하다. 사람의 약 12배에 가까운 크기다.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영화는 중국의 탐사선이 배경이기 때문에 동양 배우들이 출연한다.

리빙빙은 중국 배우로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나왔었다. 이 영화의 잭스 역인 루비 로즈와는 레지던트 이블5에서 이미 아는 사이다. 조문선은 대만 배우로 <퇴마전>, <페가수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아역배우인 채서아는 중국 아역이며 이 영화가 처음이다. 

 

 

 


 

메가로돈 영화 후기 뒷이야기

 

여름을 겨냥한 B급 영화이지만 생각보다는 제작비도 꽤 들였다. 그것은 최근 영화 수익이 중국을 무시 못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중국을 겨냥한 제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 배우들도 꽤 나온다. 심지어, 소설에서 일본계였던 등장인물들을 죄다 중국인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덕분이지 중국은 세계 흥행 1위국이 되었다. 물론 미국에서도 잠시 1위를 하는 등의 성적을 보이며 영화 자체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하지만 영화의 수준 자체는 그냥 여름에 보는 킬링타임 수준이다. 주역을 맡은 제이슨 스타뎀과 리빙빙의 연기가 특히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애초에 중국 색을 넣느라고 너무 많은 변형이 있었던 데다가 이제 영화계에 이런 반전은 매우 흔한 상태이기 때문에 큰 긴장감도, 반전도 떨어졌다는 평이 많았다.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메가로돈 줄거리 원작에서는 고래용 해상 목장을 만들던 중이었기 때문에 메갈로돈을 잡아서 키우게 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처단의 대상이 된다. 

메가로돈 결말에서 메그 뱃속에서 상어들이 빠져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백상아리가 난태생을 하고 그 외의 상어도 태생(낳는 것)을 하는 것으로 봐서, 이 작은 상어들은 새끼이며 2편의 <쥐라기 엔젤>에서의 그 엔젤인 것으로 보인다. 

 

 


 

메가로돈 예고편 보기

메가로돈 예고편 보기

 


 

메가로돈 후기 모음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  김병우
    스티븐 스필버그의 '죠스 (Jaws)'를 아주 어정쩡하게 따라한 결과물
  •  최영진
    충분히 즐길만 하다. 오락성도 있는 거대상어 영화다 
  •  김형중
    상어보다 중국 배우가 더 무섭다
  •  파란색
    ㅋㅋ 제일 황당한 것은 ..중국 해수욕장은..수심고려한 안전구역이 없냐..
    뭔 수영을..수심 10미터에서 하냐..ㅋ 
  •  나쁜피
    내 참, 멍청한 배역들 천지잖아. 투자자, 연구소장, 해양박사, 기지설계자, 기술책임자, 의료책임자가 몽땅 바다 한 복판에 나간다는 설정 깬다. 그렇다고 상어가 헬기를 씹어먹는 것도 아니고, 후반부 해변씬은 아무런 긴장감도 없고... 비닐 벗기지 않고 소시지 먹는 거랑 수영복 입은 인간 먹는 거랑 도찐개찐일텐데, 맛난 범고래 놔두고 왜 오염된 인간을 먹나? 
  •  Deckard
    나름 재밌게 봤는데, 평들이 별로 안 좋네요..
    물론 중국자본 때문인지 중국색깔이 많이 묻어나는 것과 일본인이 정의롭게 희생하는 장면은 별로 맘에 안 들었지만.. 

 

  •  가을
    진짜 순수하게 궁금해서 메갈로돈이 맞는 표기법임에도 불구하고 메가로돈으로 개봉한 이유를 찾아보았다.
    웃음밖에 안나왔다.
  •  kyozzang
    B급과 c급을 오고가는 중국 영화를 보는 느낌. 
  •  김주원
    그나마 신선한 연출은 초반에 다 써버리고, 그 이후는 상어랑 같이 사이좋게 밑바닥까지 가버린다.
  •  똑바로 살자
    너무 뻔한 스토리,하지만 스케일이 살렸다. 
  •  Alexiah
    메갈로돈이라는 초대형 상어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전반적으로 상당히 밋밋하다. 초대형 재난급 괴수를 데려다 놓고 한순간의 해프닝으로 영화가 끝난달까. 그만큼 긴장감도 떨어지고 기대했던 바도 충족을 못 시켜줌. 
  •  Daniel
    ‘중국자본이 할리우드를 죽이는구나’영화<메가로돈>을 보며 세삼 든 생각이다. 2016년에 개봉했던<그레이트 월>이 우리나라에서 흥행참패를 거두었고, 마찬가지로<매가로돈>도 간신히 50만 관객을 넘기는 흥행참패를 겪는 것도 모자라 평균평점4.5라는 기록을 세운다. 
  •  참참이
    상어를 제목으로 걸었으면 상어를 좀 더 보여줬어야 하지 않나??
    The Meg을 보았습니다.
    이게 진짜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빵 터진게....
    megalodon : megal은 거대함을 뜻하는 접미사이고, odon은 치아를 뜻하므로, 거대이빨(을 가진 상어)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화석으로만 존재하는 멸종된 고대상어랍니다...
  •  Tough Cookie
    이런 장르 좋아해서 봤는데 이 영화는 그냥 귀여운 딸내미 연기력 밖에 볼게없음ㅋㅋ 

 

함께 볼 영화

 

언더워터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언더워터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2020)

언더워터 Underwater 언더워터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2020) 가장 깊은 바다 11km. 시추 시설의 대원들은 또 다른 존재를 알게 된다. 갇힌 대원을 위협하는 불��

kissmovie.tistory.com

씨 피버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뜻

 

씨 피버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뜻 / 헤르미온느 코필드, 더그레이 스콧 (2020)

씨 피버 Sea Fever <씨 피버>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뜻 / 헤르미온느 코필드, 더그레이 스콧 (2020) 바닷속에서 마주한 미지의 생명체! 그런데 선원들이 하나 둘 죽어가기 시작한다. 씨 피버 감독: ��

kissmovie.tistory.com

빅풋 레전드 영화 줄거리 리뷰 뜻

 

빅풋 레전드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케빈 메이클리, 토드 A. 로빈슨 (2020)

빅풋 레전드 Big Legend 영화 <빅풋 레전드> 줄거리 리뷰 뜻 / 케빈 메이클리, 토드 A. 로빈슨 (2020) 특수부대 출신의 부대원들, 오지의 숲속에서 거대한 식인 괴물을 다시 마주친다 빅풋 레전드 감독

kissmovie.tistory.com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댓글

이 글의 정보


˙ 이 글의 제목: 메가로돈 영화 줄거리 리뷰 뜻 /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클리프 커티스 (2018)
˙ 블로그 제목: 키스무비 : 영화TV::영화TV
˙ 블로그 설명: 각종 볼거리와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화 보기, 영화 정보, 영화 줄거리, 영화 결말, TV시리즈, 화제의 동영상, 유튜브 추천링크 등을 제공합니다.
˙ RSS 주소: https://kissmovie.tistory.com/rss
˙ 관련 키워드 한 번에 보기(클릭하세요)
˙ 오류 제보(클릭하세요)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