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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전/영화 줄거리 리뷰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영화 리뷰 / 임선우, 박종환 (2019)

by 키스7 2020. 7. 3.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We watch a movie together and read a novel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영화 리뷰 / 임선우, 박종환 (2019)

세 편의 옴니버스, 그러나 하나의 줄거리 같은 영화...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는 사랑에 대한 관찰이다.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영화 리뷰 / 임선우, 박종환 (2019)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 감독: 이연철
  • 주연: 임선우, 박종환
  • 장르: 드라마
  •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 언어: 한국어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영화 줄거리 정보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영화 리뷰 / 임선우, 박종환 (2019)

늦은 밤, 남자는 가자고 하고 여자는 술 한 잔 더 하자고 조른다. 그리고 그 커플을 보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그 남자(박종환)는 뭔가 생각난 듯 어디론가 향한다. 그곳은 헤어진 전 여자 친구가 사는 집이었다. 

그는 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하고 여자(임선우)는 마지못해 열어준다. 그는 놓고 간 자신의 물건을 챙긴다. 그러다가 여자에게 다시 시작하자는 애원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거절한다. 갑자기 칼을 꺼내 드는 남자... 그 칼로 자신을 찌르라고 한다. 여자는 연기하냐고 황당한 반응을 보일 뿐이다. 

 

그리고 장면이 바뀐다. 두 번째 이야기다. 위의 두 남며의 과정 장면 같지만 딱히 그렇다는 언급은 나오지 않는다. 같은 배우가 연기를 하지만 이름도 직업도 다르기 때문에 관객이 판단해야 한다. 

그들의 모습은 행복해 보인다. 그리고 의견을 나누는데, 영화를 본 것인지 소설을 본 것인지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고 소통한다. 어쩌면 이 두 번째 에피소드가 이 영화에서 하려는 말이 나오는 부분인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장면이 바뀐다. 세 번째 이야기다. 역시 임선우와 박종환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연인이 아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연인들이 본 영화 거나 소설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 하지만 나중에 박종환이 손을 다친 장면이 나오면서 첫 번째 이야기와 전혀 다른 이야기가 아닌 듯한 상상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들 역시 새로운 이름과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도 하게 만든다. 상상은 관객의 몫일뿐이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은 만나고 서로를 알아가며 연애 감정을 싹틔우기 시작한다. 

 

 


 

영화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리뷰 해석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영화 리뷰 / 임선우, 박종환 (2019)

영화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는 세 가지 이야기가 있는 옴니버스 영화이다. 그러나 완전히 다른 세 영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하나의 영화가 계속되는 것도 아니다.

 

이 영화는 매우 독특한 방식의 영화다. 어떻게 보면 점점 과거로 되돌아 가면서 커플의 연애사를 보여주는 것도 같고, 또 어떻게 보면 각각 관계 없는 이야기인데 몇 가지 공통점을 이용해서 연관시켜 생각해 보라는 것도 같다. 

어쩌면 두 사람이 함께 한 영화나 소설 장면을 보여주는 것도 같은데, 감독은 첫 번째 커플의 이야기를 먼저 완성한 후 두 번째와 세 번째 이야기를 완성했다고 한다. 

 

구태여 해석하자면, 첫 번째 에피소드는 파국, 두 번째는 행복, 세 번째는 시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감독은 직접적으로 이 세 에피소드가 연결된 것이라고 말하지 않지만(주인공 이름 등이 모두 다름), 영화를 보는 관객은 파국을 되돌려서 행복해질 수는 없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과거에는 저렇게 좋았는데... 하는 줄거리가 연속되기 때문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흉터로 남은 상처가 있는 가운데 다시 새로운 시작을 보여주면서 우리의 우주도 끝을 향하는 것만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도 있음을 보여 준다.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감독/배우의 이야기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영화 리뷰 / 임선우, 박종환 (2019)

감독은 한 공간에서의 기승전결을 가지고 진행되는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고 제작 후기를 말했다. 그래서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한 뒤 묵혀두고 있다가 뭔가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다음 이야기를 만들어갔다고 한다.

거의 완성을 하고도 1년 정도 묵혔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지원 공고가 나자 2, 3일을 두고 급하게 지원했다고 한다. 

 

이 영화에는 박종환과 임선우가 나온다. 감독의 말에 의하면 배우 캐스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작에 들어가고도 배우 캐스팅에 공을 들이느라 오래 걸렸다고 말한다. 

임선우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연기를 시작한 영화배우다. 일명 독립영화가 사랑한 여배우. 그녀의 출연작은 칸 영화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임선우의 출연작으로는 <우리는 서로에게>,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 읽어,  <치석>, <감독님 연출하지 마세요>, <더 테이블>, <허스토리>, <코>, <거미> 등이 있다.

박정환은 <히치하이커>, <백역사>, <우린같이 영화를보고 소설을읽어> 등에 출연했다. 

 

감독이 세 가지 옴니버스로 영화를 만든 이유는 그 순간의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자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파국의 순간, 행복의 순간, 시작의 순간... 관객은 그 순간들을 보면서 나름의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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