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 푸른 불꽃
영화 리뷰 - 텐시 모에, 송채린 에로틱 스릴러 (2019)
야쿠자 두목을 죽인 여인과 푸른 산호초 섬의 서스센스 스릴러
에리카: 푸른 불꽃
감독: 이혁종
출연: 정은교, 텐시 모에, 송채린
장르: 스릴러
제작사: 초코 필름
배급사: 다날엔터테인먼트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개봉일: 2020.04.02
언어: 한국어
에리카: 푸른 불꽃 리뷰 정보
한국의 초코 필름이 제작하고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며, 일본 현지 프로덕션도 배급을 한 영화이다. 에로틱 추적 스럴러라는 홍보를 할 정도의 수위 장면이 있어서 청소년 관람불가로 개봉했다.
극한 상황까지 내몰린 인간이라면 어디까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될까... 영화는 인간이 도덕적 관념의 밖에서 어디까지 원초적인 본능을 쫓는지를 표현했다. 그러기 위해서 줄거리는 가학적인 장면으로 구성된다. 평상 시 생활에서 가리고 있던 가식적인 면들을 다 걷어낸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상상력을 통해서 충격적인 장면들을 이어서 만든 것이다.
에리카: 푸른 불꽃 줄거리
우연한 일이 겹치고 어쩌다 보니 야쿠자의 두목을 살해하게 된 주인공 에리카... 에리카는 재일교포 여성이었다.
그녀는 야쿠자의 타깃이 되었고, 죽음의 위기에서 도주의 선택 밖에는 할 수 없는 처지다. 그로 인해 에리카는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에리카는 도주의 끝으로 인적이 없는 외딴 섬에 도착한다. 그런데 그 곳엔 한국인 신혼부부 준현과 희선이 있었다.
내막을 모른 채 그들은 에리카와 위험한 동행을 하게 된다. 에리카는 비밀을 가진 한 시간을 보내고...
푸른 산호초 섬에서 준혁, 희선과 에리카 사이에서 의문이 증폭되는 사건들이 벌어지게 된다.
에리카: 푸른 불꽃 영화 리뷰 정보
에로틱 스릴러 장르로, 남녀 배우의 진한 애정 표현과 신체 노출 등 선정성의 수위가 높다. 또한 성폭행 장면과 도구를 이용한 살해, 흉기에 의한 신체 상해 등의 살상 장면이 있어서 폭력성과 공포성도 가지고 있다.
주인공 텐시 모에는 일본의 여배우다. 2017년의 영화 <바이얼런트 러브(Violent Love, 凶愛 デートレイプ)>에도 출연했다. 이 영화는 일본 영화이며 역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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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푸른 불꽃 / 텐시 모에, 송채린 에로틱 스릴러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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