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 : 줄거리 결말 - 라미란 이성경 / 여형사 코믹물 2019

걸캅스

Miss & Mrs. Cops 2019

영화 걸캅스 : 줄거리 결말 - 라미란 이성경 / 여형사 코믹물 2019

걸캅스는 여자 형사들이 성범죄 범인을 잡아낸다는 코미디 액션 형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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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영화 줄거리 결말 - 라미란 이성경 / 여형사 코믹물 2019

걸캅스

• 감독 정다원
• 출연: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수영, 염혜란, 위하준, 주우재, 강홍석, 김도완, 한수현, 전석호, 조병규, 하정우
•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필름 모멘텀
• 개봉일 2019년 5월 9일
•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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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영화 리뷰 정보

 

제작사인 필름 모멘텀이 라미란을 주인공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오랫동안 준비한 프로젝트 영화이다. 라미란에게는 연기 인생 중 첫 주연 영화이기도 하다.

전직 형사지만 민원실 직원인 라미란과 현직 꼴통 형사 이성경이 성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을 쫓는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이 영화는 양성의 성별 논란에 휩싸이며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이 되어 성공하게 되었다. 감독 스스로가 잘못된 양성평등의 선입견에 얽매어서 만든 것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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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캅스 줄거리

 

전직 형사지만 밀려나서 민원실 직원이 된 라미란, 현재 말단 형사로 뛰고 있는 이성경, 이 두 사람은 알고 보면 시누이 사이다. 그런데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그런데 어느 날 민원을 접수하러 온 여자가 차 사고를 당한다. 확인을 하다가 48시간 뒤면 그녀의 성관련 몰카가 인터넷 상에 뿌려진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형사과에서는 사건 수사가 밀리고, 보다 못해 라미란과 이성경이 직접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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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걸캅스 결말

 

범죄 조직은 마약까지 다루고 있었다. 이성경이 클럽에서 범인들에게 잡혀서 큰 일어날뻔한 상황도 맞지만, 범인들의 아지트를 알아내서 습격하는 데에도 성공한다. 

이때 수영이 몰래 전산 시스템 지원을 하며 라미란과 이성경의 추격을 도와준다. 

범인 위하준은 외국으로 튀려고 공항으로 가고, 여형사들이 끝까지 쫓아가서 붙잡는 데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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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뒷이야기

 

처음부터 끝이 예상되는 줄거리에 결말까지 다 맞출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므로, 그냥 웃기 위해 보는 정도의 B급 영화이다. 완성도는 2000년대 초의 영화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흥행에서 큰 성공을 할 정도가 아니었지만, 걸캅스는 관객수 160만 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 원인은 성별 논쟁. 뜻밖의 성별 논쟁이 영화를 마케팅해 주는 상황을 만들었다. 여성층의 호응이 좋았기 때문에 페미니즘 영화인 것처럼 비쳤으나, 내용을 잘 보면 직장이 없는 남자는 우습게 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고, 여형사만의 장점보다는 욕설이나 해대는 것으로 커버하려고 하기 때문에 양성평등이나 여성의 현실을 풀어주는 내용도 아니다. 

감독 스스로 편입견에 만든 영화일 뿐, 코미디 영화이니 쓸데없는 논쟁이나 선입견 칭찬보다는 가볍게 웃는 것이 더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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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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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후기 관객 평점

 

•  Rabiki : 애들과 웃으며 봤으나 여경, 여자 사회인들이 입에 욕을달고살아야 걸크러쉬인가.어떻게 모든여자 배역이 입에 쓰레기욕을 달고사나. 저렇게 일하는 여자는커녕 남자들도 저런욕 달고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어딨나 
  과유불급 
• 해피걸 : 너무 최악 그놈의 욕은 필요도 없는 타이밍에 너무 남발 수영 연기는 최악 

•  티거 :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소재가 비슷하네요. 작가가 이 사건을 알고 취재하셨나?현실 반영도가 높아 6점 드려요 
•  임형기 : 사실 1점도 주기 힘든 영화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다 뭐 다 좋아요. 근데 영화잖아요... 재미가 없어요
  다행히 텔레비전으로 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재미가 없으니 다운 받지는 마세요. 예고편 보시면 다 보신 겁니다;;; 
•  기억의그늘 : 생각보단 잼있네 중간에 쓸데없는 대사씬을 너넣어서 그렇지 

 

•  묘묘- : 지금 나오기엔 좀 늦엇지 하긴 여성문제에 대해 변하지않는 사회에 일침을 가하고 싶었는지도...대부분 관객들은 눈이 높아져서 혹은 아직도 기득권을 내려놓기 싫어서 평점이 이모양이겟지 젊은 감독님이 노력했기에 8점
•  뿌루루 : 정말 재밌게 잘봤는데 마지막 이성경의 총탄씬 반복은 정말 아니었다 봄... 
•  땡울이 : 유치하다.. 라미란.위하준 연기가 아깝 ㅠ 
•  작은손 : 경찰 무능럭 보여주나.대비도 없이 잠입. 
•  세상은삐까번쩍꺼꾸로돈다네 : 정말 라미란 이름값 아니었으면 어쩔 뻔 ㅋ 너무 오글거리는 막장 코믹..좀 진지하게 여성경찰의 애환이나 활약을 그렸으면 어땠을까? 잠깐 잠깐 재밌는 장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배우들 이름값으로 떼운 영화 
•  조순자낮달 : 여성문제에 관심을 보인 영화.  : 이런 영화 결말은 해피엔딩 뻔하지만 이런 뻔한 결말을 어떻게 통쾌하게 마무리하는지가 중요함~ 배우들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코믹하게 재미 있었고 카메오 보는 재미도 있었음~ 다만 악역들이 좀 허술하고 중후반 유치한 감이 있었음~ 마지막 결투씬은 베테랑 보는듯 했음~ 
•  푸르뫼 : 좋은 영화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영화이긴 함. 누군가는 돼지발정제를 재미삼아 사용했다는데 피해자는 인생이 파탄난다는 사실도 생각 못하는 정치인이 현실속에 존재하는것이 비극. 약간의 비속어를 양념처럼 사용하면 재미지만 메인요리로 비속어를 사용하면 오히려 눈살을 찌푸리게 함. 
•  돋을볕 : 너무 좋은영화다. 현실은 저것보다 더 하고 경찰들이 저것보다 더 나몰라라 하지.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피해를 줘서 여자들이 많이 죽어 나가는데 자신들은 그런 피해 받을일이 없다는 거지. 여자들이 피해 받고 죽어도 상관없고 여자는 사람취급도 안하는건가? 아니면 본인들도 가해자들에게 공감하는 똑같은 것들인가? 영화 동기가 너무 좋았고 한편으로는 현실은 영화보다 더 해서 너무 화가 나고 씁쓸했다. 영화처럼 세상 사람들이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  청풍 : 변하기도 해야하는 현실이야기를 다뤘다는데 점수를 줌. 재밌는 장면도 많았으나 그만큼 어처구니없는 장면도~ 우리 시민들이 두명이 두드려맞으면서 나쁜넘 제압할때 절대 사진만 찍으면서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음. 실제 시민들이 합심해서 잡은 예도 많다는것. 

 

 

영화 걸캅스 : 줄거리 결말 - 라미란 이성경 / 여형사 코믹물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