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 줄거리 리뷰 / 제라드버틀러 모건프리먼 (2013)

백악관 최후의 날

Olympus Has Fallen

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 줄거리 리뷰 / 제라드버틀러 모건프리먼 (2013)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미국의 백악관을 초토화시킨다. 백악관 최후의 날의 줄거리는 한국과 북한 미국이 얽힌 국제적 전쟁 위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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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 줄거리 리뷰 / 제라드버틀러 모건프리먼 (2013)

백악관 최후의 날

• 감독: 안톤 후쿠아
• 주연: 제라드 버틀러(마이크 배닝), 모건 프리먼(트럼블), 아론 에크하트(대통령 벤자민 애셔), 릭 윤(강), 파인리 제이콥슨(코너), 딜란 맥더모트(포브스), 안젤라 바셋(린 제이콥스), 멜리사 레오(루스 맥밀런), 라다 미첼(리아)
• 장르: 액션, 스릴러
• 제작사: 밀레니엄 필름스
• 배급사: 필름디럭스
• 개봉일: 2013년 6월 5일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언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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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 줄거리 리뷰

 

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 줄거리 리뷰 / 제라드버틀러 모건프리먼 (2013)

이 영화는 미국의 입장에서 북한을 테러국가로 그렸다. 북한의 테러리스트로 한국인 배우도 나온다. 북한 테러리스트의 리더인 강연삭은 릭 윤이 연기했다.

전체적인 줄거리 라인은 미국의 대통령이 테러 공격을 당했고, 이를 구하기 위해 전직 경호원이 목숨을 건 활약을 한다는 내용이다. 

 

주인공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은 원래 대통령의 믿음을 받던 경호원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어느 크리스마스날, 대통령 내외를 호위하고 가던 중에 사고가 발생해서 영부인이 죽고 말았다. 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했던 마이크.

그리고 약 1년 반 정도가 지난 후, 미국 대통령(아론 에크하트)은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와 회의를 하는 워싱턴 회담 자리에 간다. 

 

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 줄거리 리뷰 / 제라드버틀러 모건프리먼 (2013)

그러나 갑자기 백악관이 공격을 받는다. 당연히 백악관 안의 미국 정치인과 한국 정치인은 테러를 피하기 위해 지하 벙커로 대비했다. 그런데...

본색을 드러내는 한국의 정치인들. 사실 그들은 북한에서 온 테러리스트 강연삭(릭 윤)의 조직으로, 한국의 정치인으로 변장하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자동으로 인질이 되어버린 미국의 대통령과 수뇌부!

 

이를 알게 된 전직 경호원 마이크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대통령의 측근에서는 트럼불(모건 프리먼)이 은밀하게 그의 침투를 도와준다. 

결국 그는 하나둘씩 테러리스트를 처치하고 들어가서 대통령을 구하고, 테러리스트가 작동시키려고 했던 핵폭탄 자폭 시스템도 막아 미국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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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 등장인물

 

제라드 버틀러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모건 프리먼

릭 윤

 

릭 윤

제라드 버틀러(마이크 배닝), 모건 프리먼(트럼블), 아론 에크하트(대통령 벤자민 애셔), 릭 윤(강), 파인리 제이콥슨(코너), 딜란 맥더모트(포브스), 안젤라 바셋(린 제이콥스), 멜리사 레오(루스 맥밀런), 라다 미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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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 정보

 

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 줄거리 리뷰 / 제라드버틀러 모건프리먼 (2013)

처음에 한국인 테러리스트 역에 이병헌에게 제의가 갔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병헌은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출연을 안 했다. (영화 007 어나더데이에서는 차인표가 테러리스트 역을 거부했었다)

백악관 최후의 날은 영화 Fallen(폴른) 시리즈의 시작이다. 대통령의 위기를 다루는 영화 폴른 시리즈는 1편 백악관 최후의 날, 2편 런던 해즈 폴른, 3편 엔젤 해즈 폴른으로 이어진다.

 

영화 제작 당시 미국과 북한은 매우 첨예하게 긴장된 국제관계를 가져가고 있었다. 더구나 해외에서는 자살 테러가 계속 이어지는 상황. 여기에 맞춰 북한의 테러리스트에게 미국의 핵심부인 백안관이 공격받는다면 어떻게 될까를 포인트로 만들어진 영화다. 그래서 한국어도 중간중간 들을 수 있는 영화다.

 

백악관 최후의 날 영화 줄거리 리뷰 / 제라드버틀러 모건프리먼 (2013)

하지만 한국인들이 보이게는 너무 엉성하다. 북한에서 왔다는 테러리스트들의 말이 한국어도 아니고 북한어도 아니고... 그래서 한국 관객들은 매우 어색하게 영화를 봐야 했고, 흥행 역시 그리 좋은 편이 아니게 되었다. 

다만 이 영화는 생각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는 아니다. 오로지 볼거리다. 액션과 스피드, 폭발 등이 폴른 시리즈의 주제이기 때문에 화려한 액션에 승부를 건 것이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인 것이다. 

 

대통령을 인질로 잡은 북한 테러리스트가 요구한 것은 한반도에서의 미군 철수. 그러나 그보다 더 심각한 요구조건은 미국 내에 설치된 핵탄두를 자폭시키는 시스템의 코드를 요구하는 것이다. 즉 미국 곳곳에서 핵폭탄이 터지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 절대 들어줄 수 없는 요구조건이다. 

 

영화의 구성은 별로라는 평가다. 감독이 한국을 일본처럼 총리 체제라고 생각하고 정상회담에 국무총리를 불러다 놨고, F22가 뜬금없이 워싱턴 보호 임무에 나타났다가 테러리스트의 항공기에 격추당하기도 한다.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의 결말은 백악관이 모두 불타버리지만 서버러스 시스템을 지키고 대통령과 경호원으로서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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