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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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영화 줄거리 내용 정보 뜻 /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 신다은 (스릴러 2013)
이미 연구 중단을 통보받은 실험... 그러나 시간 이동 프로젝트의 연구원이 위험을 무릅쓰고 시간 이동 실험을 강행한다.
열한시
- 감독: 김현석
- 주연: 정재영(정우석), 최다니엘(지완), 김옥빈(서영은), 이대연(조실장), 박철민(박영식), 이건주(김문순), 신다은(남궁숙), 김효서(지윤), 오광록(서박사)
- 장르: 스릴러
- 제작사: 파레토웍스
- 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2013년 11월 28일
- 등급: 15세이상 관람가
- 언어: 한국어
열한시 영화 줄거리 내용
우석(정재영)은 타임머신을 연구 중인 연구원이다. 그는 러시아의 기업을 설득해서 연구 투자를 받았다. 덕분에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는데...
하지만 시간 이동 연구는 지지부진하고 3년이 넘도록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한다. 그러자 회사 본부는 철수를 결정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우석은 자신이 직접 타임머신을 타고 실험을 강행하겠다고 설득에 나선다. 그러기 위해 12월 24일 오전 11시에 트로츠키 호에 탑승한다.
그와 함께 시간 여행을 하기로 한 사람은 후배 영은(김옥빈)이었다. 둘은 타임머신에 올라서 시간여행을 시도한다.
영화 열한시의 뜻은 바로 이 실험시간을 의미한다. 이 시간은 열한시의 결말까지 계속 문제가 되는 시간이다.
그와 은영은 성공적으로 24시간 후의 11시에 도착한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것을 보게 된다. 연구소가 완전히 폐허가 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누군가가 그들을 습격해 왔다.
겨우 위기를 모면하고,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현재로 되돌아 가려로 서둘렀다. 그러나 그 때문에 그만 영은을 데려오지 못하고 혼자 오게 된다.
영화 열한시의 줄거리는 이 시간을 둘러 싸고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폭발 사건과 연구 중단 사태를 추적하는 것이다.
영화 열한시 감독/배우
김현석
정재영
김옥빈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4
12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2014
열한시 영화 줄거리 정보
24시간 후에 예상치 못하게 모든 것이 달라져 있었다는 의문을 풀어가는 것이 영화 열한시의 줄거리다.
이들은 유일한 단서인 CCTV를 확보해서 현재로 돌아와서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파일들을 복구해야만 했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그 CCTV에서 연구원들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는 것에 있다.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이론에서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얘기한 후, 2013년 브라이언 코스 박사는 시간여행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후 정우석 박사가 실제로 이것을 구현한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동으라는 특이한 소재를 가지고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영화 열한시의 줄거리는 나름의 타임스릴러 장르를 개척해 나간다.
영화 열한시 예고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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