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그루밍
Well Groomed
다큐멘터리 영화 그루밍 정보 뜻 / 레베카 스턴 EIDF (2019)
그루밍
- 감독: 레베카 스턴
- 장르: 다큐멘터리
- 제작: 다나 칼메이, 저스틴 레비, 매튜 밀스, 레베카 스턴
- 개봉일: 2019년
- 언어: 영어
그루밍 뜻
그루밍이란 "다듬다, 길들이다"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Grooming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화의 제목은 Grooming이 아니라 Well Groomed이다. 웰그루미드의 뜻은 "손질이 잘 된"의 의미가 있다.
다큐멘터리 그루밍 내용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 '동물을 만나다' 부문 출품작
애완견 미용 대회와 대회에 참가한 예술가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포착한 영화다.
네 명의 챔피언들, 그들은 1년간 이 총천연색 대회를 순회하고 있다.
멋지고 생기 넘치는 강아지들, 창의적 과정을 탐구하고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부분을 담았다.
낯선 문화인 '창조적인 그루밍', 그것은 '아트 미용'이라는 애견 문화이다.
레베카 스턴 감독이 개를 굉장히 좋아해서 만들었다는 영화. 어떻게 하면 개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개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찍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뉴욕에는 개를 위한 디자이너 옷, 개를 위한 패션쇼, 개를 위한 홍보대행사 등 개와 관련한 특이한 문화가 많다. 다큐멘터리 영화 그루밍의 줄거리에서 대상이 되는 것은 흰색의 스탠다드 푸들이다. 푸들은 얌전하고 훈련도 잘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 그루밍 결말 마지막에 에이드리언 포프가 그랑프리상을 받을 때 푸들도 같이 좋아한다.
EIDF 그루밍 감독
레베카 스턴
다큐 그루밍 정보
창조적 그루밍의 대상이 된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며 동물학대 등의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털에 온갖 색깔의 염색약을 물들이고, 꾸며 낸다.
그러나 한 애견미용사는 우리나라에서 강아지 염색에 대한 시선이 안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푸들이라는 견종은 특히나 감정을 조금 더 잘 느끼고 잘 표현하는 개다.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자기가 사랑받는 개고, 멋있는 개라는 생각을 느낀다고 추가 설명을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그루밍 내용을 보면, 총 20시간 작업을 며칠 동안 나눠서 한다. 푸들들은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다.
영화는 푸들을 도화지 삼아 알록달록 색을 입히고, 캐릭터 등을 미용으로 새겨 넣는다. 때로는 슬로모션을 이용해 보여주며 이해하기 어려운 예술을 정말 '예술'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결말부분의 세계 최대 그루밍쇼 '허시'에서 결과를 발표하는 장면에서는 응축된 감정이 폭발하는 듯한 느낌까지 받는다.
다큐멘터리 영화 그루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동물학대 논쟁을 벌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를 통해 어떤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 영화의 목적이다.
그루밍 예고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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