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맥 무료영화
Kinship, 血脈
혈맥 무료영화 보기 정보 (드라마) / 김승호, 신영균, 김지미, 황정순 (1963)
1963년 공개된 대한민국의 영화. 광복 직후의 세태와 해방촌 산비탈의 이야기다.
혈맥
- 감독: 김수용
- 주연: 김승호(김덕삼), 황정순(복순 어머니), 신성일(거북), 엄앵란(복순), 김지미(옥희), 최남현(복순 아버지), 신영균(형), 최무룡(동생), 조미령(벙어리)
- 장르: 드라마
- 제작사: 한양영화공사
- 개봉일: 1963년
- 등급: 12세이상 관람가
- 언어: 한국어
이 영화를 보는 법 : 판자촌에서 보이는 적나라한 현실과 독특한 미감, 정교한 리얼리즘을 주의깊게 보면 인간성을 온전히 드러내는 영화임을 알 수 있다.
혈맥 줄거리 내용
이북에서 온 월남 동포들은 산비탈의 해방촌에 모여산다.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는 그들, 보잘 것 없는 생필품을 파는데, 양말, 만년필 등이 전부다.
세상의 변화로 인해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간의 갈등의 골이 깊다.
김덕삼(김승호)은 홀아비로 나오고, 아들 거북(신성일)에게 미군부대에 들어가라고 억지를 부린다.
복순어머니(황정순)은 딸 복순(엄앵란)에게 신고산타령을 가르치며 기생을 만들려고 한다.
또한 신영균은 어린 딸과 담배꽁초를 모아서 팔아먹고 사는 신세인데... 그는 아내가 병으로 죽어가도 병원에 한번 데려가지 못하는 가난에 직면했다.
한편 동생 최무룡은 일본에서 대학까지 나왔지만 소설을 쓰겠다며 취직하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은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이지만...
그리고 거북과 복순은 영등포에 있는 방직공장에 함께 취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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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 감독/배우
김수용
김승호
김지미
제3회 대종상과 제1회 청룡영화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그리고 연기상을 수상
혈맥 줄거리 정보
영화 혈맥의 줄거리는 지지리 궁상스러운 세 가정이 등장한다.
이 작품은 해방 직후의 세태와 인정의 기미를 모색한다.
1946년 서울의 한 빈민촌, 방공호에 잇대어 만든 판잣집 동네의 이야기.
가난한 자들의 삶의 애환과 현실의 모순을 담은 영화 혈맥의 줄거리는 김영수의 1946년 소설 <혈맥>을 원작으로 했다.
1970년대 초, 서울대학교의 한 연극 동아리가 한국 작가들이 쓴 창작극을 공연하려고 했었다.
1945년 12월 모스크바 삼상회의에서 결정된 신탁통치안에 관한 왜곡된 내용과 1945~48년 미군정시대 좌익과 우익 사이의 투쟁이 등장한다.
(1952년부터 1961년까지 외국영화는 1200편 이상이 수입되었지만 한국영화는 500편도 제작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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