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이야기
유튜브에 공개된 위안부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위안부 비극이 무엇인지 다 알겠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나 외국인은 잘 모를 수도 있다.
만약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면, 외국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세계인들도 일본의 만행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 애니메이션을 퍼트릴 것을 추천한다.
아래에 두 개의 영상이 있는데, 두 번째는 영어자막이 있는 버전이다. (원작자의 공유 허락을 받은 영상들)
소녀이야기
- 감독_ 김준기 / Directed By Kim Junki
- 목소리_ 故 정서운 / Dubbed by Jeong Seowoon (1924~2004)
- 제작지원_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1. 한국어 자막
아래 링크는 원본 주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LqKSOOVYw&t=215s
2. 영어 자막
해외 유포를 위해서는 아래 주소를 링크하길 바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0CmWdrlv3fI
제작자의 설명
"소녀이야기"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을 조금은 이해하기 쉽게 전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실제 일제시대 위안부로 먼 타국까지 끌려가 고통을 받으셨던 정서운 할머니의 실제 육성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었던 아픔과 시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이를 꼭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소녀이야기"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콘텐츠스쿨에 재직 중인 김준기 감독과 콘텐츠스쿨 재학생들의 손길과 노력이 담긴 소중한 작품입니다. 작품의 무단사용을 금하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추가 사용 용의가 있으신 분들은 메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소녀이야기 줄거리
정서운 할머니의 육성 증언이 흐르고, 일본에 대항하던 아버지가 옥살이를 하게 된다. 소녀는 아버지의 옥살이를 면하게 하기 위해 일본에 일을 하러 가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러나 이것은 일본의 속임수였고 소녀는 태평양 전쟁이 벌어지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일본군들의 위안부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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