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Moneyball
<머니볼> 영화 줄거리 리뷰 / 야구 실화 영화. 통계와 성공의 이야기
야구 영화지만, 머니볼은 성공학의 좋은 예가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머니볼 (Moneyball)
- 감독 : 베넷 밀러
- 개봉 : 2011년
- 시간 : 133분
- 장르 : 스포츠, 드라마
- 제작국가 : 미국
- 각본 : 스티븐 자일리언, 에런 소킨
- 제작사 : 스콧 루딘 프로덕션, 마이클 데루카 프로덕션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 누적관객 : 641,323 명
- 제작비 : 50,000,000 달러
- 흥행수익 : 110,206,216 달러
- 출연 : 브래드 피트 (빌리 빈), 조나 힐 (피터 브랜드), 로빈 라이트 (샤론),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아트 하우), 케리스 도시 (케이시 빈), 크리스 프랫 (스캇 하테버그), 스티븐 비숍 (데이빗 저스티스)
뜻과 줄거리
머니볼 뜻은 통계적 분석을 통해서 불균형을 극복하여 운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프로스포츠는 자금력의 지원이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기적같은 변신을 한 미국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모티브로 한 영화입니다. 오합지졸을 모아서 팀을 정비하고 리빌딩으로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자세한 줄거리와 결말 설명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머니볼 줄거리 결말 실화 이론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실화 이야기
영화 머니볼 실화는 2002년 연속 20승으로 100여 년의 미국 메이저리그 최초이자 최대의 연승기록을 세운 것을 모티브로 하였습니다. 실화의 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는 1990년대가 되면서 가난하고 약한 팀이 되어 버렸습니다. 싸고 못항는 선수들만 남았기 때문이고 그나마 잘하는 선수들은 연봉을 더 받기 위해 떠나갔습니다. 이 위기에서 새롭거나 묻혀있던 선수들을 발굴해 내고 우승까지 이끈 빌리 빈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그의 운영방식은 다른 팀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고 현대 프로야구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습니다.
뒷이야기
머니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이야기는 야구단 경영 방법론 이외에도 경영학으로 공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불공정한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과학, 머니볼"이라는 제목의 책이 출판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예전의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빌리 빈 감독은 포스트 결승전에서의 승률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도 알아둬야 합니다. 즉, 정규시즌 중에는 수준 낮은 선수들만으로도 우승이 가능하지만, 승자전 게임에서는 질적인 면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금을 아껴서 모았다가 중요한 순간에 트레이드로 터트리면 극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안 쓰는 전략이 아니라 제대로 쓰는 전략임을 알아두면 되겠습니다.
관련 링크
영화 머니볼 줄거리 결말 실화 이론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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